독서감상문] 프레젠테이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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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청중들이 ‘능동적으로 청취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프리젠테이션은 쌍방향식 논의의 장이 되어야만 한다. 질문을 받아들이고, 의견을 제시하게 하고, 반론을 얘기하게 하자’라고 주장한다. 즉, 프리젠테이션이 발표자가 청중을 적절히 통제하면서 쌍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은 내가 강의 시간에 발표를 한 뒤 반성했던 내용을 훨씬 넘어서는 것이었다. 내가 발표한 내용이나 태도에 대해서만 평가하고 반성했던 것에 반해, 저자는 청중이 적극적으로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하 생략-






참고문헌
‘프리젠테이션 박사’
야바타 히로시 지음, 나상억 옮김
21세기 북스 펴냄, 2003년 6월 10일 발행
341쪽, ISBN 89-509-0563-9 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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