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유한킴벌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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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로부터는 벗어났다고 말은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은 나아진 것이 없는 듯 하다. 매년 사상 최대라는 청년 실업에 대한 뉴스를 듣는다.
많은 회사들이 실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어야만 했다. 인력비를 줄임으로써 자금의 압박으로부터 탈출하는 길은 회사가 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고된 이들에 대해 우리 사회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고, 이는 내수 시장의 침체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끊이지 않는 악순환, 하지만 유한킴벌리는 그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줄 알았다. 그들은 타 기업과는 정반대로 사람에 드는 비용을 늘리는 전략을 선택했다.

"4일 일하고 4일 쉬는 기업. 지난 13년동안 매출액 4배,순이익 17배 증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평생고용이 보장되고 시장점유율이 62%에 달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노사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가 함께 사는 "트리플 윈(Triple Win)"의 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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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도서]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

KBS일요스페셜팀 취재/정혜원 저 | 거름 | 2004년 07월